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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준석 버리고 간다..."비대위 가면 자동 해임"

최고관리자 0 536 2022.08.04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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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한국일보       與 이준석 버리고 간다..."비대위 가면 자동 해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3일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로 직무가 정지된 이준석 대표의 퇴진을 공식화했다. 당헌·당규에 따라 이르면 9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출범할 경우 기존 지도부는 해산되며, 자동으로 이 대표도 해임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으면서다. 이 대표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설 경우 감당해야 할 리스크가 적지 않지만, 지금은 당 내홍을 조기 수습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정치적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체제 전환 이후 새로 선출될 지도부의 임기를 2년으로 사실상 못 박아 공천권을 보장키로 하면서 차기 당권주자 간 진검 승부도 빨라지게 됐다.

서병수 전국위원장 "비대위 만들면 이 대표는 해임되는 것"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위원장인 서병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대위를 만드는 즉시 비대위원장이 당대표 권한을 갖는 것으로, 전임 지도부는 해산된다. 이 대표도 해임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각각 5일과 9일 개최하는 계획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 전환에 시간을 끌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5일 상임전국위를 열어 현재 상황이 당헌ㆍ당규상 비대위로 전환해야 하는 '비상상황'이 맞는지 유권해석을 내리기로 했다. 아울러 현행 당헌을 개정해 당대표 및 당대표 권한대행으로 한정된 비대위원장 임명권자에 당대표 직무대행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어 9일 전국위에서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킨 뒤 비대위원장 임명까지 의결하기로 했다. 서 의원은 새로 꾸려질 비대위의 역할에 대해 “가급적 짧은 기간 안에, 임시 전대를 하기 위한 임시적 비대위라는 게 개인적 생각”이라며 ‘관리형 비대위’ 성격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같은 '비대위 로드맵'은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가며 이 대표 강제 퇴출 절차를 강행하겠다는 뜻이다. 다만 이 대표가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서는 것이 변수다. 서 의원은 “그 부분을 사실 걱정하고 있다”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측을 향해 이 대표가 명예롭게 사퇴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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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한국일보        與 이준석 버리고 간다..."비대위 가면 자동 해임"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위원회,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과 관련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두현 부의장, 서 의장, 정동만 부의장. 오대근 기자

이준석 "용피셜하게 우리당은 비상상태 아냐" 반발

당내에서는 이 대표가 법적 분쟁을 벌이면 겨우 가닥이 잡힌 내홍 사태가 재점화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조해진 의원은 “당대표가 법적으로 살아있는데, 새 대표를 선출하면 우리 당은 대표가 두 명인 당이 되고, 그것은 코미디고, 막장"이라며 “비대위가 전대 개최를 전제로 하면 문제 해결이 아니라 출발부터 대분열 사태에 파묻히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도 “결국 국민의 눈에 젊은 당대표 몰아내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당 혁신위원장인 최재형 의원도 "비상상황에 대한 당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전체의 공감대 없이 비대위 설치를 강행할 경우 당은 더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당장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끼리끼리 이준석 욕하다가 문자가 카메라에 찍히고 지지율 떨어지니 내놓은 해법은 이준석의 복귀를 막는다는 판단”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표는 “용피셜하게 우리 당은 비상상태가 아니다”라며 “내부 총질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참 달라졌고 참 잘하는 당 아닙니까. 계속 이렇게 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이 대표가 쓴 ‘용피셜’은 공식 입장을 뜻하는 ‘오피셜’과 ‘용산 대통령실’을 조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권 레이스 조기 점화...전대 시기부터 갈등 불 보듯

국민의힘이 이 대표 반발까지 감내하며 '임시 관리형 비대위→2년 정식 지도부 선출'이라는 로드맵을 내놓으면서 당권 경쟁은 조기에 점화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전대 개최 시기부터 비대위 임기와 맞물려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당내에서는 9월 말~10월 초 조기 전대 개최론과 내년 4월 이후 전대 개최론이 맞서고 있는 양상이다. 조기 전대가 현실화할 경우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과 정진석 국회부의장의 당권 도전은 사실상 힘들어진다. 반면 전대 시기가 원내대표 임기가 끝나는 내년 4월로 결정될 경우 권 대행으로서는 당권 도전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

다만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지지 기반을 넓히고 있는 이 대표가 어떤 식으로든 전대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복병이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공천권을 놓고 벌이는 당권 경쟁은 주도권 다툼 정도가 아닌 생존 투쟁”이라며 “윤핵관과 이 대표까지 얽히고설키는 난전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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