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멕시코 국경 장벽 1,200마일 추가 건설
플로리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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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멕시코 국경 장벽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월경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도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세관국경보호국 CBP는 텍사스와 뉴멕시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등 남서부 국경에 최소 천200마일, 약 천930킬로미터의 장벽을 새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핵심은 기존 1차 장벽을 약 두 배로 늘리고, 국경에서 더 떨어진 곳에도 2차 장벽을 추가하는 겁니다. 험준한 지역에는 차량 차단시설과 스마트 카메라, 감지 센서 등을 설치하고, 텍사스 리오그란데강에는 이민자들의 강 건너기를 막기 위한 대형 부표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약 470억 달러의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이미 330억 달러가 넘는 건설 계약도 체결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1차 장벽을 내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비판도 나옵니다. 불법 월경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장벽을 추가로 건설할 필요가 있느냐는 겁니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불법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장벽 건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