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쇄 프랑스, 캐나다 곳곳도 재봉쇄

0
floridajoa
H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사라소타 또는 인근 지역에 계신 분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자유게시판 >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 자유게시판 >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정치방
    • 종교방
  • 엔터테인먼트
    • 오늘의 띠별행운
    • 별자리행운
    • 유머/미소
    • 감동/좋은글
    • 시사만평
    • 인기핫영상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시민권
      • 이민
      • 비자
    • 교육/유학정보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부동산&주식
    • 핫리스팅
    • 파워에이전트
    • 부동산뉴스
    • 주식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엔터테인먼트
  • 생활정보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동호회
  • 부동산&주식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재봉쇄 프랑스, 캐나다 곳곳도 재봉쇄

HawaiiMoa 0 862 2021.03.31 22:34

fb787b6083d65266914a605f7c899dba_1617266061_8841.jpg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피해가 극심한 프랑스가 결국 다시 전국 봉쇄로 돌아간다. 각급 학교들도 3주 이상 문을 닫는다. ‘교육만큼은 지키겠다’며 고수해온 학교 개방 방침까지 철회한 초강력 봉쇄 조치인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TV연설을 통해 “현재 19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봉쇄 조치를 오는 4월 3일부터 최소 4주 동안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가능한 한 ‘이 날’을 뒤로 미루려고 노력했지만, 불행히도 이제 그것은 우리에게 도착했다”면서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코로나19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수도 파리 등 프랑스 국토 3분의 1 정도에 적용됐던 이동 제한 조치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시민들은 오는 3일 저녁을 기점으로 주거지에서 반경 10㎞ 바깥으로 벗어나는 것이 금지된다. 불가피한 사유로 벗어나야할 경우에는 이동확인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봉쇄 기간 동안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야간 통행이 금지돼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지역 간 이동은 불가피한 예외를 제외하고는 원천 금지된다.

업무는 재택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필수 상점을 뺀 비필수 상점은 영업을 할 수 없다. 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이번 봉쇄령으로 기업 15만곳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으면서 매월 110억 유로(약 14조600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처럼 과격한 결단을 내린 이유는 프랑스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유럽 본토에서 3차 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프랑스는 이 중에서도 가장 피해가 극심한 국가다. 프랑스의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대비 2배 가까이 늘어 평균 4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보건당국이 발표한 전날 공식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038명에 달했다. 백신 접종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29일 기준 영국 인구의 45.19%가 1회차 접종을 마친 데 반해 프랑스는 11.75%에 그쳤다.

이 같은 상황 속에 코로나19 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말 2차 봉쇄령 당시 기록했던 최고점을 넘어섰고 중환자병동(ICU)은 이미 수용 임계점에 도달했다고 프랑스24는 전했다. 프랑스병원연맹(FHF)은 지난주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꺾지 못하면 전국의 병동이 몇 주 안에 ‘전례 없는 폭력적 충격’에 직면할 것”이라며 의료 시스템 마비를 막기 위한 봉쇄령 단행을 정부에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은 “학교 개방 문제는 협상 사항일 수 없다”는 자기 소신까지 철회하고 오늘 5일부터 초등학교는 3주간, 중·고등학교는 4주간 학교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지난해 3월에는 두 달간 학교 폐쇄 조치를 시행했지만, 지난해 10월말 두 번째 봉쇄령을 내렸을 때는 등교 수업을 계속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속되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퀘백주 주요 도시 곳곳에 다시 봉쇄령이 발령됐다. 캐나다 CBC방송에 따르면 퀘벡주 프랑수아 르고 주총리는 이날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3개 도시에 최소 열흘 간의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교 폐쇄가 포함된 전면 봉쇄 조치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재봉쇄 프랑스, 캐나다 곳곳도 재봉쇄
    863 2021.03.31
    2021.03.31
    863
  • 수에즈운하 개통됐지만… 천문학적 손실액 ‘소송전’ 예고
    984 2021.03.31
    2021.03.31
    984
  • 두들겨맞는 아시아계 행인…문 닫아버린 美보안요원
    790 2021.03.30
    2021.03.30
    790
  • 충성스러운 견공…주인 졸도하자 길 막고 차 세워
    802 2021.03.29
    2021.03.29
    802
  • 매일 나무 심은 남자가 만든 기적
    884 2021.03.27
    2021.03.27
    884
  • ‘기름뿌린 동전 9만개’로 밀린 급여 지급한 美정비소
    1077 2021.03.26
    2021.03.26
    1077
  • 천당과 지옥 오갔다…1등 복권 잃어버린 美당첨자 사연
    920 2021.03.22
    2021.03.22
    920
  • 인구 절반 2차 백신 맞은 이스라엘…신규확진 200명대
    904 2021.03.21
    2021.03.21
    904
  • 이재용, 구치소서 맹장 터져…긴급 이송돼 수술
    1028 2021.03.20
    2021.03.20
    1028
  • EU, ‘백신 여권’ 제안.. 오스트리아 4월부터 '백신 증명서' 도입
    1075 2021.03.18
    2021.03.18
    1075
  • 대한항공, 디지털 백신 여권 ‘트래블 패스’ 시범 운영
    1236 2021.03.17
    2021.03.17
    1236
  • 남성 성전환 후 타임 표지 장식한 ‘엘리엇 페이지’
    1026 2021.03.17
    2021.03.17
    1026
  • 백인 경관 무릎에 짓눌려 숨진 조지 플로이드 유족에 307억원 배상 결정
    1384 2021.03.13
    2021.03.13
    1384
  • 기장·승무원 주먹다짐…中 뒤집은 막장 난투극
    891 2021.03.08
    2021.03.08
    891
  • "숫자 다 맞췄는데…" 복권 1등 당첨금 2846억원 놓쳐
    982 2021.03.04
    2021.03.04
    98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341
  • 342
  • 343
  • 344
  • 345
  • 346
  • 347
  • 348
  • 349
  • 350

Search

플로리다조아 최신글
  • 1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2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3 사라소타 또는 인근 지역에 계신 분 있으신가요? [1]
  • 4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5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6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1]
  • 7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8 Weee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1]
  • 9 올랜도 디즈니월드 질문 드립니다. [1]
  • 10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플로리다 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정치방
  • 종교방
  엔터테인먼트
  • 오늘의 띠별행운
  • 별자리행운
  • 유머/미소
  • 감동/좋은글
  • 시사만평
  • 인기핫영상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여행지정보
비지니스홍보
동호회
  부동산&주식
  • 핫리스팅
  • 파워에이전트
  • 부동산뉴스
  • 주식정보
업소록
STATS
  • 52 명현재 접속자
  • 1,632 명오늘 방문자
  • 3,235 명어제 방문자
  • 8,610 명최대 방문자
  • 669,696 명전체 방문자
  • 30,826 개전체 게시물
  • 1,256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