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유리바닥 전망대… 뉴욕 새 명물 내달 개장
Hawaii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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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8 14:19
마천루들이 즐비한 뉴욕 맨해턴 도심을 1,000피트 높이에서 유리바닥으로 내려다볼 수 있는 새로운 전망대 ‘서밋 원 밴더빌트’가 내달 21일 개장할 예정이어서 뉴욕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통유리 엘리베이터 등이 설치된 이곳 전망대는 영상 디자이너 ‘겐조 디지털’ 제작으로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시시각각 반사되는 빛의 파장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에어’, 유리바닥으로 맨해턴을 내려다볼 수 있는 ‘레비테이션’, 통유리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어센트’ 등 시설이 들어선다. 레비테이션 전망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