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남성이 10대 소녀에 집적대자…비밀 메시지로 도움 준 스타벅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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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2 01:19
© 제공: 세계일보 페이스북 캡처. / 김찬영 기자
미국에서 한 카페 직원이 곤경에 빠진 여학생을 도와 화제다.
이 같은 소식은 온라인 미디어 유니랜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전했다.
브랜디 로버슨이라는 여성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 소재 스타벅스에서 자신의 딸이 겪은 경험을 공유했다.
로버슨에 따르면 그의 딸 A양(18)은 얼마 전 밤 중에 혼자 스타벅스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이때 한 남성이 A양에게 치근덕대기 시작했다.
남성은 “무슨 공부를 하고 있냐”며 말을 걸었다.
A양은 모르는 남성의 접근에 두려움을 느꼈다.
그러나 대처하는 방법을 몰라 쩔쩔매고 있었다.
그때 직원이 핫초코를 들고 A양에게 다가갔다.
직원은 A양에게 “누군가 깜빡하고 가지러 오지 않았다”며 무료 음료를 건넸다.
음료에는 ‘괜찮으세요? 저희가 도와드릴까요? 도움이 필요하다면 컵 뚜껑을 열어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A양에게 직원이 도움의 손길을 건넨 것이다.
이에 A양은 뚜껑을 열지 않고 눈웃음으로 괜찮다는 신호를 보냈다.
주변의 눈치를 챈 남성도 이윽고 자리를 떴다.
이와 관련 로버슨은 “제 딸이 그곳에 있는 동안 모든 직원이 딸을 지켜봐 줬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