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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접종뒤 모더나 부스터샷, 항체 32배 증가”

플로리다조아 0 644 2021.12.06 11:19

美도 오미크론 확산… 부스터샷 접종 행렬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뉴욕=AP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시 앞서 맞은 것과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는 이른바 ‘교차접종’이 강한 면역 효과를 만들어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스터샷에 쓰인 백신 대부분은 종류에 관계없이 항체 수치를 최소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1, 2차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모더나 백신으로 교차 추가접종을 하면 항체 수치가 대조(對照)군에 비해 3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차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았을 땐 대조군 대비 11배 많았다.

뉴욕타임스(NYT)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대 연구진은 이런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랜싯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AZ 백신이나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마친 287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1, 2차 때 맞은 것과 같은 종류를 포함해 모두 7가지 백신을 이들에게 나눠 맞혔다. 부스터샷에 쓰인 백신은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 큐어백, 발네바 등 7종류다. 큐어백과 발네바는 사용을 승인한 국가가 아직 없다. 각 백신의 부스터샷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엔 뇌수막염 백신을 맞혔다.

부스터샷 4주 후에 접종자들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7가지 백신 모두 항체 수치와 면역세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대부분의 백신은 항체 수치를 적어도 9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며 “어떤 종류의 백신을 부스터샷에 사용해도 모두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메린 보이시 옥스퍼드대 통계학자는 “이 연구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부스터샷으로 쓸 수 있는 훌륭한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것”이라고 했다.
 

부스터샷에서도 모더나와 화이자 같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이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왔다고 NYT는 전했다. 1, 2차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그룹이 부스터샷으로 발네바 백신을 맞았을 땐 대조군에 비해 항체가 1.31배 증가했는데 모더나는 11.49배 많아졌다고 NYT는 전했다. 1, 2차에 AZ 백신을 맞고 부스터샷도 AZ 백신으로 맞으면 항체 수치가 대조군 대비 3.25배였는데 화이자는 24.5배, 모더나는 32.3배였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오미크론 변이 맞춤형 백신을 다음 달부터 생산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대상자 규모가 크고 연구 설계도 잘된 것으로 보인다”며 “교차접종의 항체 증가 폭이 (일반 접종보다) 더 크다는 결과도 최근 발표되는 관련 논문과 경향성이 일치한다”고 했다. 


오미크론 변이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1일(현지 시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처음 나온 미국에선 2일 뉴욕주와 미네소타 콜로라도 등에서 모두 8명의 감염자가 추가로 발생해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럽에선 유럽연합(EU) 회원국 27개 나라의 절반이 넘는 14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날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오미크론 변이가 몇 달 안에 EU 내 감염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 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각국은 국경의 문턱을 높여 입국 방역을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부스터샷을 포함한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 “우리 계획에 봉쇄는 포함되지 않는다. 대신 광범위한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 검사가 포함된다”고 했다. 여행 규제의 경우 다음 주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는 출발지 비행기 탑승 전 24시간 이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그동안 72시간 이내에 받으면 됐는데 규제가 강화됐다. 또 미국 내 비행기나 버스, 기차 안, 공항시설 등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기간이 내년 3월까지로 연장됐다. 독일은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도 식당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고 스포츠 문화행사에도 참여할 수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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