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강아지 목’만 덩그러니···기괴한 착시현상에 ‘화들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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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7 01:25
© 제공: 세계일보 착시 현상으로 목이 잘린 것처럼 보이는 개 사진. 레딧 캡처
보도에 누워있는 개가 목이 잘린 것처럼 보이는 착시 사진(사진)이 5만2000 조회수를 돌파해 화제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이달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공개됐다.
작성자 A씨는 ‘머리를 연석에 대고 누워있는 우리 강아지, 목이 잘린 것 같다’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허스키와 골든리트리버 사이에서 태어난 반려견 ‘블루’가 연석에 머리를 올리고 있다. 몸통은 아래쪽 인도에 누워 있어 보이지 않고 연석과 인도가 절묘하게 수평으로 보이면서 마치 개의 목만 있는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A씨는 뉴스위크를 통해 “이 사진이 찍힌 건 우연이다”며 “블루가 경사로가 있는 콘크리트 인도 위에 드러누워 연석 위에 머리를 기댔는데 (몸통이 가려지며) 머리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개가 살아 있는 건가”, “개가 걱정이다”, “심장마비 일으킬 뻔했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A씨는 “이 사진이 잔인해 보이는지 몰랐다”며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블루의 다른 사진을 올리며 “잘 생긴 내 개를 자랑하고 싶어 공유한 것뿐, 게시물이 입소문을 타 기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