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가 700시간 걸려 만든 웨딩드레스,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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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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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가 700시간 걸려 만든 웨딩드레스, 주인공은? [김자아 기자]
베르사체가 700시간 걸려 만든 웨딩드레스, 주인공은? [김자아 기자]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가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결혼식을 위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웨딩드레스를 제작했다.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10일(현지시각)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피어스의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베르사체 그룹 창업자인 잔니 제르사체의 동생인 그는 그룹 부회장이자 수석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다.
스피어스는 이날 12살 연하의 연인인 모델 샘 아스가리와 결혼했다. 로스앤젤레스 외곽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스피어스는 베르사체가 맞춤 제작한 이 드레스를 입었다.
공개된 드레스는 순백의 실크 소재로 제작됐다. 어깨를 드러낸 넥라인과 허벅지 쪽 절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날 미국 CNN에 따르면 베르사체 측 대변인은 스피어스의 웨딩 드레스를 제작하는 데 700시간 이상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드레스 제작 과정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엔 드레스 디자인을 그리는 모습과 드레스에 한땀한땀 바느질을 하는 모습, 손수 진주 장식을 다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스피어스의 결혼은 아버지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되찾은 지 7개월 만이다. 스피어스는 13년 동안 법정 후견이었던 아버지로부터 정신적 학대를 당했으며, 의지와 달리 강제 피임을 하는 등 성인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긴 법정싸움 끝에 지난해 아버지의 후견에서 벗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