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경기장에서 태권도 ‘날아차기’ 시범에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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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01:06
동명대 태권도 시범단이 25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프로풋볼리그(NFL) 워싱턴 커맨더스 홈구장에서 하프타임 쇼를 이용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동명대 제공 © 제공: 세계일보
부산지역 사립대학인 동명대가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경기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6일 동명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커맨더스 홈구장에서 열린 커맨더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NFL 경기 하프타임 쇼에서 동명대와 엔젤스피스예술단 등이 5분간 합동 공연을 펼쳤다.
미 NFL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흰색 도복과 검은 띠를 착용한 시범단이 미식축구장에서 고난도의 격파 기술 등을 선보인 뒤, 열을 지어 품새 시범을 보이자 관중들이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동명대 학생들은 다음 달 3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지역 초등학교와 링컨기념관 앞 광장 등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통해 태권도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동명대 태권도 시범단은 내년 3월 미 프로농구(NBA) 경기에 초청돼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전·체험·실천의 ‘Do-ing’과 한류의 글로벌 확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범공연에 참가하고 있는 박주은(군사학과 4년)씨는 “Do-ing교육의 가치와 K-태권도, K-팝, K-문화·예술·스포츠를 세계로 확산해 동명대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