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얼굴에 16바늘”...최양락 안면거상 고백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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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06:10
최양락.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양소영 기자 ©스타투데이
개그맨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과 안면 거상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과 이봉원이 초대 개그맨 부부 협회장을 노리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혜는 최양락과 이봉원이 외모 어필에 나서자 “외모에 대한 이야기할 때는 자연의 상태에서 대결해야 되는데 두 분 다 솔직히 자연 상태는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난 코를 세운 게 아니다. 성형이 아니고 정형이다. 콧대만 넣고 콧방울은 내 거다”라며 “최양락은 눈 매몰법, 절개법 다 했다”고 폭로했다.
또 이봉원은 최양락이 안면 거상술을 받았다고도 했다. 이에 최양락은 “한쪽 얼굴에 16바늘씩 했다”고 인정했다. 이를 들은 강재준은 “거의 페이스오프 수준”이라고 경악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학래는 “최양락이 요즘 머리도 많이 빠지고 옛날 같지 않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 엉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난 대머리 아니다. 저 형은 대머리였는데 의학의 힘을 빌려서 앞에 심어서 눈속임한 거다. 마술 같은 것”이라고 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