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블핑 로제→뉴진스 ‘뮤직 어워즈 재팬’ 수상 쾌거, 글로벌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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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02:08
에스파,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사진=뉴스엔DB
그룹 에스파,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등이 일본 대중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스파는 지난 5월 21일, 22일 양일간 일본 교토 롬 시어터에서 열린 ‘뮤직 어워즈 재팬 2025’(‘MUSIC
AWARDS JAPAN 2025’)에서 ‘Supernova’(슈퍼노바)로 주요 부문 중 하나인 ‘베스트 송 아시아’를 수상했다.
‘뮤직 어워즈 재팬’은 일본 레코드 협회, 음반산업협회 등을 포함한 현지 업계 주요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협력해 창설한 시상식으로, 오리콘, 빌보드 재팬, GfK 재팬, 루미네이트, 유센, 다이이치 코쇼 컴퍼니, JASRAC 등의 음악 지표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음악 산업 전문가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APT.’(아파트)로 ‘베스트 인터내셔널 팝송 인 재팬’을 수상했으며, 뉴진스는
‘Ditto’(디토)로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 트로피를 가져갔다.
세븐틴은 ‘음악의 신’으로 특별상 ‘코리안 파퓰러 뮤직’을 수상했고, 방탄소년단(BTS) RM이 피처링한 메건 디
스탤리언의 ‘Neva Play’(네바 플레이)는 ‘베스트 오브 리스너스 초이스’를 수상했다.
[ⓒ 뉴스엔뉴스엔 이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