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제시 “제발 정신 좀 차려라”···직접 불화설 부인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직접 나서며 자신들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박재범 인스타그램 캡처 © 경향신문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직접 나서 불화설을 진화했다.
박재범은 7일 인스타그램에 “나와 제시는 사이가 좋다. 걱정할 필요 없다. 불화 같은 거 없다”며 제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제시 또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방금 뉴욕에 도착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 때문에 (잠이)깼다”며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떠한 문제도 없다. 즐거운 연휴 보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시 또한 박재범과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최근 박재범이 설립한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으로 소속을 옮긴 제시가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고 이를 두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둘러싼 불화가 제기됐다.
제시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고 있는 배경으로 박재범과의 불화설이라는 의혹도 나왔다.
이뿐 아니라 제시가 지난 10월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회사(피네이션)를 나가고 난 후 혼자 활동을 했는데 많은 걸 배웠고 사람들에게 배신 당하기도 했다”며 심경을 토로한 것에도 이들 간의 불화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박재범과 제시가 각각 직접 불화설을 부인하면서 이와 같은 의혹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모어비전을 박재범이 지난해 설립한 음악 레이블로 댄스 크루 홀리뱅의 허니제이, 가수 청하 등이 소속돼 있다. 제시는 지난 4월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