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3개월만에 전속계약 해지…왜?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돌연 소속사를 떠났다.
연예기획사 와이블룸은 6일 입장을 내고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합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 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중에게 있어 급작스러운 전속계약 해지 소식이다. 최준희와 와이블룸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와이블룸은 지난 2월 8일 최준회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와이블룸은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최준희가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와이블룸은 2020년 설립된 연예기획사로 이유비를 필두로 채수아, 최가은, 뮤지컬배우 윤조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이로 인해 최준희 또한 모친을 따라 배우 행보를 보일 것으로 업계는 예상했다.
고 최진실을 딸로 여러 방송 화면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 적은 있지만,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다. 별다른 데뷔 활동 없이 소속사와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이 해지 됨으로써 그 배경으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전속계약 체결을 공표한 지 3개월이 채 안 돼 해지까지 이어진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준희는 최근 삼촌인 고 최진영의 히트곡 ‘영원’을 부르며 뭉클함을 선사했지만, 연예계 데뷔 활동은 잠시 뒤로 미뤄지게 됐다.
와이블룸은 이번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리며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했다.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