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진짜로” 변우석, 위버스 100만 돌파→라이브로 근황 알렸다
변우석 위버스 [톱스타뉴스=오서린 기자]
배우 변우석이 커뮤니티 채널 100만 돌파를 기념해 근황을 알렸다.
30일 오후 변우석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변우석은 “‘말이 씨가 되었다’가 제목이다”라며 “백만 명 너무 너무 감사하다. 고마워 진짜로”라고 위버스가 1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오늘 나는 행사하고 바로 여기 넘어와서 치킨 먹고 라이브 준비하느라 옷 갈아입고 머리만 살짝 행사 때보다 좀 자연스럽게 풀려고 머리 하고”라며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
이어 팬들과 소통하던 변우석은 “내일은 감독님 만나고 그 다음에 운동하고 밥 먹고 너무 또 똑같은 일상을 보낼 거 같다”며 내일 예정된 일정을 언급했고 “오늘은 운동을 못했다. 원래 하려고 했는데 하체 하는 날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변우석은 “내가 만약 오늘 낮에 하체를 하고 행사를 갔다가 어떻게 보면 꼭 한다고 얘기했던 라이브인데 내가 기운이 빠지면 안될 거 같아서 혹시나. 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내가 기운이 빠지면 미안할 거 같아서 안했다”며 “하체하면 하루 종일 힘들다. 그래서 오늘 운동 패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최근 차기작으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출연을 확정지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 작품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며, 2026년 방송될 예정이다.
오서린 기자 ⓒ 톱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