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프로포폴·대마 양성 의혹에 광고계도 불똥‥‘유아인 지우기’ 시작
광고계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이어 대마 양성 반응 의혹까지 받는 유아인 지우기를 시작했다.
2월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아인을 모델로 한 A 제약 회사는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 게재된 광고에서 유아인의 사진을 모두 내렸다. 메신저 어플에서 선물하기 항목에서 보여졌던 광고 이미지도 현재는 유아인의 사진이 삭제되고 제품 사진만 노출되고 있다.
유아인은 식품, 뷰티, 패션 업계 등 다방면에서 모델로 활동했다. 해당 기업들은 유아인의 논란이 불거진 후 사진과 영상을 삭제하며 ‘유아인 지우기’에 나섰다. 거액을 들여 유아인의 버추얼 휴먼을 제작했던 패션 브랜드도 난감한 상태다.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던 유아인이 출연한 작품들도 긴장한 상태다. 이병헌과 유아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영화 ‘승부’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는 유아인 관련 보도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유아인은 영화 ‘하이파이브’ 촬영도 모두 마친 상태다. ‘하이파이브’ 측은 앞서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프로덕션 절차에 따라 개봉 시기를 논의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8일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소식이 전해졌다. 유아인 소속사 측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유아인은 소변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연락도 받은 것 없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