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 출혈 '발칵'" 박재민, 건강이상? 단순 피로 해명
배우 겸 스포츠해설가 박재민이 건강 이상을 걱정하는 팬들을 달랬다.
31일 박재민은 자신의 SNS에 "육아 피로입니다. 건강 이상 없습니다. 아빠의 삶"이라고 적어 전날 벌어진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박재민은 30일 KBS 2TV '해볼만한 아침 M&W' 생방송 중 코피를 흘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함께 진행을 맡은 이지연은 "괜찮냐"고 물었고, 박재민은 "나 괜찮다. 어디 아파 보이냐"고 답한 후 코피를 닦고 방송을 이어갔다.
하지만 또다시 코피가 흘렀고, 휴지로 지혈한 채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패널 이대호 기자의 라디오 진행 소식을 들은 그는 "내 위치가 위협을 받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지연은 "그러니까 컨디션 관리 잘해야 이 자리를 보전할 수 있다"고 농담했다. 당시 박재민은 "정신 바짝 차리겠다"며 웃었지만, 놀란 팬들은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결국 박재민이 육아 피로 탓에 생긴 해프닝임을 알려 팬들의 놀란 마음을 달래준 것.
한편 박재민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을 통해 연기자로 처음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했다.
배우 활동은 물론 스노보드 해설위원, 농구 해설위원, 브레이크 댄스 해설위원, 스포츠 행정가, 작가, 번역 작가, 교수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십잡스(10 Jobs)'라는 별명을 얻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KBS, 에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