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아이유 콘서트, 게스트 섭외도 초대도 못받아..일 없었는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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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02:16
['아이유의 팔레트' 캡처]
아이유가 슈가와 만나 유쾌한 동갑 케미를 뽐냈다.
10일 가수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 X '슈'가 '팔'레트 (With 슈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이날 촬영일 기준 슈가의 생일을 축하했다. 30대 되어 맞이한 생일은 다르게 느껴지느냐는 물음에 슈가는 "사실 스무살 됐을 때에도, 저는 스무살이 되면 세상이 엄청 바뀔 것 같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처럼, 서른도 그냥 덤덤하다. 그런데 올해 투어가 있어서 조금 기억에 많이 남는 서른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혼자 하는 투어를 앞두고 걱정이 많이 된다는 슈가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는 처음이기도 하고 혼자서 스물 몇 곡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목이 버틸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연출이 장난이 아니"라며 "여태껏 보지 못했던, 나도 보지 못했던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슈가와 아이유는 '에잇'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작업이지만 이번 '사람 파트2' 라이브 클립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났다고. 아이유가 "어색하셨냐"고 묻자 슈가는 "그건 아니었는데 영상을 보니 내가 되게 어색하고 있더라"며 "이럴 거면 따로 녹화를 했어도 되겠다 싶더라. 심각하더라"며 아이유와 눈을 마주치지 않은 당시를 회상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슈가의 다큐멘터리도 홍보했다. 슈가는 "초반 한 30분은 스킵하면서 보셔도 된다. 제가 진짜 못생기게 나온다. 심각할 정도다. 아이돌이 저렇게 생길 수도 있구나. 나도 보고 놀랐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 외에도 작업하는 모습. 제가 점점 미쳐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에 따르면 이번 '사람 파트2'는 '에잇' 작업보다 먼저인 3년 전에 써둔 곡이다. 슈가는 "당시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할 때였다"며 "처음 가이드는 정국이가 했었다. 정국이와 아이유 중 피처링을 누구랑 할까 고민하다가 아이유씨를 선택했다. 한번 작업을 했었기 때문에 '한번 더 하는 게 맞나?' 걱정을 했지만 아이유 씨와 함께 하는 게 탁월한 선택이지 않을까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팔레트'에서 '에잇'을 통해 처음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 슈가는 "의미 있다. 난 콘서트 게스트로라도 부를 줄 알았는데 안 부르더라"고 장난스레 서운함을 토로했고, 아이유는 "'너는 왜 안 부르냐?' 이러셔서 '오프닝 곡이라서. 그런데 마음이 참 고맙다' 했다"고 답했다. 이에 슈가는 "그럼 초대라도 해주셨어야 했는데 초대도 못받았다"고 받아쳤고, 아이유는 "초대를 드리면 받는 분들입장에서 부담을 가지실 수 있잖냐"고 미리 부탁한 지인들 외엔 공연 초대를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여전히 슈가는 "콘서트 하실 때 다른 일이 뭐 없었다. 그래서 그때 결혼식장을 갔다"고 웃었다. 이에 아이유는 "저희도 너무 모시고 싶었으나 오프닝 곡부터 모실 수는 없고, '에잇'의 윤기씨 파트가 짧잖냐. 그거 해달라고 모시기가 애매했다"고 진땀을 흘렸다. 슈가는 "제 콘서트 때 피처링 하러 오시면 되겠다"고 자연스럽게 연결지었고, 아이유는 "아주 사람 혼을 쏙 빼놓고!"라고 토로하며 "그때 못한 '에잇'을 이 자리에서 부르겠다"고 라이브 코너를 소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아이유와 슈가는 '에잇'을 작업할 당시 28살 동갑내기로 처음 합을 맞추게 됐다고 떠올렸다. 슈가는 "대외적으로는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것 같지만 저희가 알고 지낸 지는 꽤 됐잖냐. 25~6쯤. 동갑끼리 곡 작업 해볼까? 이렇게 된 것"이라며 "당시 코로나가 막 터질 때라 일이 없었다. 공식적으로 오프가 됐고 마음이 안좋았다. 답답할 때 제의가 와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회상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가는 어거스트 디(Agust D)로 오는 21일 솔로 앨범 'D-DAY'를 발표하며 최근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를 공개했다.
10일 가수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유 X '슈'가 '팔'레트 (With 슈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아이유는 이날 촬영일 기준 슈가의 생일을 축하했다. 30대 되어 맞이한 생일은 다르게 느껴지느냐는 물음에 슈가는 "사실 스무살 됐을 때에도, 저는 스무살이 되면 세상이 엄청 바뀔 것 같았는데 그러지 않았던 것처럼, 서른도 그냥 덤덤하다. 그런데 올해 투어가 있어서 조금 기억에 많이 남는 서른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혼자 하는 투어를 앞두고 걱정이 많이 된다는 슈가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는 처음이기도 하고 혼자서 스물 몇 곡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목이 버틸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연출이 장난이 아니"라며 "여태껏 보지 못했던, 나도 보지 못했던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슈가와 아이유는 '에잇'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작업이지만 이번 '사람 파트2' 라이브 클립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났다고. 아이유가 "어색하셨냐"고 묻자 슈가는 "그건 아니었는데 영상을 보니 내가 되게 어색하고 있더라"며 "이럴 거면 따로 녹화를 했어도 되겠다 싶더라. 심각하더라"며 아이유와 눈을 마주치지 않은 당시를 회상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21일 공개되는 슈가의 다큐멘터리도 홍보했다. 슈가는 "초반 한 30분은 스킵하면서 보셔도 된다. 제가 진짜 못생기게 나온다. 심각할 정도다. 아이돌이 저렇게 생길 수도 있구나. 나도 보고 놀랐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 외에도 작업하는 모습. 제가 점점 미쳐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에 따르면 이번 '사람 파트2'는 '에잇' 작업보다 먼저인 3년 전에 써둔 곡이다. 슈가는 "당시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할 때였다"며 "처음 가이드는 정국이가 했었다. 정국이와 아이유 중 피처링을 누구랑 할까 고민하다가 아이유씨를 선택했다. 한번 작업을 했었기 때문에 '한번 더 하는 게 맞나?' 걱정을 했지만 아이유 씨와 함께 하는 게 탁월한 선택이지 않을까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팔레트'에서 '에잇'을 통해 처음 합을 맞추게 된 두 사람. 슈가는 "의미 있다. 난 콘서트 게스트로라도 부를 줄 알았는데 안 부르더라"고 장난스레 서운함을 토로했고, 아이유는 "'너는 왜 안 부르냐?' 이러셔서 '오프닝 곡이라서. 그런데 마음이 참 고맙다' 했다"고 답했다. 이에 슈가는 "그럼 초대라도 해주셨어야 했는데 초대도 못받았다"고 받아쳤고, 아이유는 "초대를 드리면 받는 분들입장에서 부담을 가지실 수 있잖냐"고 미리 부탁한 지인들 외엔 공연 초대를 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여전히 슈가는 "콘서트 하실 때 다른 일이 뭐 없었다. 그래서 그때 결혼식장을 갔다"고 웃었다. 이에 아이유는 "저희도 너무 모시고 싶었으나 오프닝 곡부터 모실 수는 없고, '에잇'의 윤기씨 파트가 짧잖냐. 그거 해달라고 모시기가 애매했다"고 진땀을 흘렸다. 슈가는 "제 콘서트 때 피처링 하러 오시면 되겠다"고 자연스럽게 연결지었고, 아이유는 "아주 사람 혼을 쏙 빼놓고!"라고 토로하며 "그때 못한 '에잇'을 이 자리에서 부르겠다"고 라이브 코너를 소개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아이유와 슈가는 '에잇'을 작업할 당시 28살 동갑내기로 처음 합을 맞추게 됐다고 떠올렸다. 슈가는 "대외적으로는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된 것 같지만 저희가 알고 지낸 지는 꽤 됐잖냐. 25~6쯤. 동갑끼리 곡 작업 해볼까? 이렇게 된 것"이라며 "당시 코로나가 막 터질 때라 일이 없었다. 공식적으로 오프가 됐고 마음이 안좋았다. 답답할 때 제의가 와서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회상해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슈가는 어거스트 디(Agust D)로 오는 21일 솔로 앨범 'D-DAY'를 발표하며 최근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