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명품 샀는데 지코가 먼저 입고 나오면 미쳐버릴것 같아"
유튜브 '뜬뜬' 채널 영상 캡처 © 톱스타뉴스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Key, 본명 김기범)가 외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뜬뜬' 채널에는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키가 함께한 '미니 핑계고'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재석이 평소에 뭐하냐고 묻자, 키는 "집에 있는 걸 많이 좋아한다. 강아지 돌보고"라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다 집에 있더라. 연예인들은 왜 이렇게 다 집에 있냐"라고 말했다.
키는 집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조금 필요한 것 같다며, 외부에서는 쉴 수 있는 순간이 적다고 언급했다.
그는 "집 밖을 나가면 그때부터 내가 콘텐츠 그 자체가 되는 거다. 나가서도 인스타 스토리 올려야 하고, 누가 날 찍을지도 모르고, 나가는 순간이 시간이 아깝다"라고 설명했다.
키는 "예쁘게 입고 나가서 빨리 이걸 사람들한테 보여줘야 되고, 예쁜 음식 먹으면 보여줘야 하고 이러니까"라고 전했다.
그는 '이걸 어떻게 예쁘게 보여주지?', '이 옷을 샀는데 누가 입기 전에 빨리 보여줘야 하는데' 등의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키는 "명품 티셔츠 하나 샀는데 (내가 입기 전에) 지코가 입고 나오면 미쳐버릴 것 같은(기분이 든다)"라고 예시를 들어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이 "(옷을) 사자마자 올려야겠다. 일상을 만들어서라도 찍어서 올려야겠다"라고 말하자, 키는 "그냥 (내) 성격인가 보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날 '미니 핑계고' 촬영을 마친 후에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키가 집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 많은 이들은 "키가 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다", "연예인들은 밖에 나가는 거 자체가 스케줄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는 지난 11일 2집 미니 앨범 '굿 앤드 그레잇(Good & Great)'을 발매했다.
정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