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수지·김우빈,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2024 커플
[OSEN=장우영 기자]
이름만 들어도 설렘지수를 높이는 커플들이 2024년에 온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 ‘푸른 용의 해’라고 불리는 갑진년 2024년에는 어떤 스타들이 안방을 가득 채울까. 2024년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커플은 누가 있을까.
▲ 아이유X박보검 ‘폭싹 속았수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며, ‘미생’, ‘나의 아저씨’, ‘아스달 연대기’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뜻의 제주어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옛날 사진의 고된 배경 속에서 늘 웃고 있었던 우리 엄마, 아빠의 쨍쨍했던 시절 이야기다. 엄마의 첫사랑 이야기, 아빠의 무용담, 할머니의 반항아 시절, 할아버지의 사랑꾼 시절 등 너무나 어렸고 여전히 여린 그들의 계절에 보내는 헌사와 같은 작품이다.
아이유는 극 중 ‘요망진 알감자’ 같은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았으며, 박보검은 말없이 단단한 ‘무쇠’ 같은 인물 관식 역을 연기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 이지은, 박보검과 ‘폭싹 속았수다’로 함께하게 돼 무척 든든하다”며 “임상춘 작가와 김원석 감독 그리고 이지은과 박보검까지 최강 제작진과 출연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 수지X김우빈 재회, '다 이루어질지니'
수지와 김우빈은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재회한다. 두 사람의 재회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약 7년 만으로,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 분)와 감정결여 가영(수지 분)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 되는 ‘다 이루어질지니’. 무엇보다 수지와 김우빈, MZ세대를 대표하는 비주얼 배우가 만났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각각 배우와 가수를 넘나드는 최고의 엔터테이너와 뻔뻔함은 물론 능구렁이 같은 성격을 지닌 다큐 PD를 연기하며 눈이 즐거운 호흡을 펼쳤다.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분노 폭발과 전의 상실을 오락가락하는 램프의 정령 지니, 그런 지니를 형벌에서 꺼내 준 가영으로 분해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2024년을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측은 "판타지 로코는 스토리, 영상, 연기의 조합에서 최고의 드라마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는 이런 면에서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김은숙 작가의 상상 이상의 스토리라인과 유쾌한 상상력으로 그려낼 이병헌 감독의 영상, 더할 나위 없는 김우빈, 수지의 환상적 케미 삼박자로 새로운 판타지 로코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장우영 기자 ⓒ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