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FA 초대어됐다…"재계약 NO" 이음해시태그와 결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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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01:42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배우 전지현이 소속사 이음해시태그를 떠난다.
24일 이음해시태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지현 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22년 이음해시태그 창립부터 함께했다.
이음해시태그는 문화창고를 이끌던 김선정 대표가 차린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전지현은 문화창고 시절부터 이음해시태그까지 의리를 지켰다. 이음해시태그와는 3년만에 이별하게 됐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 디즈니 '북극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북극성'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문주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 전지현은 극 중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 역할을 맡았다.
24일 이음해시태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지현 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22년 이음해시태그 창립부터 함께했다.
이음해시태그는 문화창고를 이끌던 김선정 대표가 차린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전지현은 문화창고 시절부터 이음해시태그까지 의리를 지켰다. 이음해시태그와는 3년만에 이별하게 됐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 디즈니 '북극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북극성'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문주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올 하반기 공개 예정. 전지현은 극 중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 역할을 맡았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