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도 이 방법으로 찾았다…강형욱의 반려견 잃어버렸을 때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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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을 잃어버린 보호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꿀팁’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형욱은 “반려견을 분실할 때가 있다”며 “개들은 보통 보호자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곳으로 돌아간다. 모든 개가 그렇다”고 했다.
그렇기에 만약 반려견을 잃어버렸다면 ‘내가 이 아이와 오랫동안 머물렀던 곳이 어디지?’ ‘물과 밥을 줬던 곳이 어디지?’를 생각해보라고 했다. 강형욱은 “그곳에 가면 반려견이 거기 와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강형욱은 “기한은 딱 3일”이라고 했다. 그는 “3일이 지나면 (반려견은) ‘보호자가 안 온다, 어떡하지?’라고 생각해 보호자를 찾아 헤매기 시작한다”며 “해당 장소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고 했다.
또 도시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이 방법이 유용할 것이라고 했다. 강형욱은 “도시는 차도가 있으니까 반려견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못하고 앞으로만 간다”며 “가끔 개가 고속도로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앞으로만 가다가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기견을 여러 마리 입양한 가수 이효리 역시 이 방법으로 반려견을 키운 적 있다고 한다. 강형욱은 “예전에 이효리에게 연락이 와서 이대로 알려 드렸는데 찾았다고 했다”며 “반려견이 갖고 놀았던 장난감이나 옷가지를 베이스캠프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곳에 놓아두면 개가 3일 뒤에 다른 곳으로 찾아 헤매려는 걸 방지해준다”고 설명했다.
이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