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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 부는 건축 바람...5개 도시, 전미 건축 허가율 10위 안에

플로리다조아 | 댓글 0 | 조회수 287
작성일 2021.10.29 22:05

오칼라 지역 전국 최고 79%, 올랜도 주변 도시들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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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년 동안 미 전역에서 플로리다주의 건축 허가율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시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441과 프린스턴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에 들어서고 있는 신 주거지 '페킹 디스트릭트' 공사 현장 모습. ⓒ 코리아위클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지난 1년 동안 미 전역에서 플로리다주의 건축 허가율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앙플로리다에서 1시간 거리인 오칼라 지역이 건축 허가율 1위를 자랑했다.

특수 건축 자재 제조업체인 옴니스 패널즈(Omnis Panels)의 조사에 따르면 오칼라 지역은 2020년 6월부터 2021년 6월까지 2917개의 건축허가 승인을 받아 전년도에 비해 79%의 허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미 전역 1000개 이상의 건축허가 승인을 받은 대도시 지역 중 최고의 증가율이다.

오칼라 지역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니다. 플로리다는 건축허가율 상위 5위 안에 2개의 도시, 상위 10위 안에 5개, 상위 20위 안에 9개, 상위 50위 안에 11개 도시가 들어 있다. 플로리다 다음으로 건축허가율이 높은 텍사스주의 경우 전국 50위 안에 든 도시는 5개에 불과했다.

올랜도 역시 강력한 건축 허가 증가세를 보였지만 상위 50개 대도시에 들지 못했다. 오히려 올랜도에서 약간 벗어난 레이크랜드-윈터 헤븐, 그리고 델토나와 멜본이 톱10 안에 들었다.

개발회사 헤닌 그룹(Henin Group)의 제롬 헤닌 사장은 올랜도와 인접한 지역이 건축업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에 디베리에서 카운티 건물을 짓기 시작한 35년 경력의 헤닌은 “오랫동안 많은 건축업자들이 I-4 인근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최근 몇 년 동안 주택수요의 급속한 증가로 더 많은 개발자가 1-4 주변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수개월 전에 월 평균 2.5채의 주택을 판매했는데 이제 20채의 집을 팔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롬은 "플로리다 일부 도시는 (본사와) 거리에 관계 없이 건축에 돈이 적게 들고 입지가 좋은 도시로 꼽히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몇 년 전만 해도 시들했던 타바레즈와 샌포드 지역도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윈터 파크의 부동산 분석가 그룹인 RCLCO의 부사장인 칼 피스크는 "아마존, 츄이(Cheewy), 달라 트리를 포함하여 오칼라 지역에 건설되거나 계획된 최근의 유통 센터 건물들이 들어서고 주택 건설이 늘고 있는데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라면서 "이미 주요 연결망을 갖고 있는 이 지역 일각에서 매월 고용이 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건축업자들 1-4 떠나지 않을 것"... '넓은 땅에 대형 주택' 인기

피스크는 넚은 땅에 대규모 주택을 건축할 수 있기 때문에 올랜도 외곽 지역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RCLCO 그룹에 따르면 대형주택-대형 대지 면적을 가진 주택단지 건설이 2020년 상반기에 비해 20% 증가하는 등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피스크는 메트로 올랜도의 건축붐이 외곽지역에 비해 떨어지고는 있지만 괄목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올랜도에서 올해 첫 6개월 동안 거의 9000채의 단독 주택 허가를 받았는데, 이는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28%나 상승한 수치다.

헤닌은 "건축부지는 올랜도 도심 밖에 더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주택 가격이 낮은 것은 아니다"라면서 "그동안 외지고 한적한 동네로 알려졌던 출루오타와 오비도에서도 윈터 파크에 버금가는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8년 주택경기 대란 이후 새 주택이 태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올랜도 지역의 주택 구매자에게 신축 건물은 환영할만한 광경이다. 올랜도의 주택 중위 가격은 지난해 5만불 가까이 올랐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시장에 나온 주택의 부족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급성장이 계속될지는 불확실하다. RCLCO의 보고서에 따르면 플로리다 지역에서 9월의 건축허가는 8월에 비해 약간 감소했다. 헤닌은 허가 및 건축 자재 지연으로 인해 일부 건축업자가 건축 계획을 늦추고 있다고 말했다.

헤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플로리다 지역 구매자들의 다양성은 개발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고 있다"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에 와서 다양한 유형의 집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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